일본 유명 가수 MISIA(미샤, 42)가 낙마 사고로 척추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19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NHK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출연이 결정된 가수 미샤가 15일 오후 낙마사고로 척추가 골전되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샤는 일본 TBS 보도프로그램 '뉴스23'의 로케이션 촬영 중 사고를 당했다고. 미샤는 이날 방송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과 말들, 승마 경기 등을 소개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그러나 미샤가 타고있던 말이 갑자기 뛰기 시작해 미샤가 낙마하게 됐다고.
미샤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인터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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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