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돌연 취소됐다.
노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에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이었던 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정부와 공연장이 제시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좌석간 거리두기 및 각종 절차와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수도권 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그러면서 “공연에 에매를 하신 모든 관객분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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