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바다 출산 소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박지훈이 스페셜MC로 등장한 가운데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바다에게 “결혼하고 출산하고 많이 차분해졌다. CBS 느낌이 난다”라고, 안영미는 “아까 내 손을 잡고 임신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지금도 즐겁고 행복한 거는 똑같은데 생명의 신비함을 경험하고 신이 여러 가지 성숙하게 해주려고 한 건지. 세상이 아름답다”라고 소감을
스페셜 MC 박지훈은 “남다른 회복 속도를 가졌다는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바다는 “100년이 된 한의원을 갔다. 맥을 짚어주시더니 아기 낳고 바로 갔는데 산모풍이라는 게 있는데 다 낳은 사람처럼 닫혀있다더라. 20대도 아니고 빨리 회복이 됐다고 신기해하더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