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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사유리로 오해를 받았다.
서유리는 18일 SNS에 "저... 아기 출산한거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에요. 축하문자 가끔 받는데 웃픔"이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의 이름이 사유리와 비슷하다보니 오인을 받은 것. 서유리는 또 "사유리 언니 축하해요"라고 축하를 덧붙이기
한편, 사유리는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 지난 4일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소식이 알려지자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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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