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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가 가수 나비, 송가인과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게스트로 남성 듀오 길구봉구, 가수 송하예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길구봉구가 나비, 송가인과 의외의 친분을 가지고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봉구는 "그분들과 잘 모를 때 같이 해외공연을 간 적이 있다. 5년 전 쯤. 미국이었다. 그때 다 같이 친해져서 단톡방도 만들었다"라며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김신영이 "사실 송가인, 나비 둘다 좀 버겁지 않나"라며 짓궂은 질문을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15일 이별을 겪은 남자의 짙은 후회를 담은 새 싱글 '알았다면'을 발매했다. 송하예는 지난달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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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