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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가 아내바보 면모를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게스트로 남성 듀오 길구봉구, 가수 송하예가 출연했다.
이날 길구봉구의 길구는 "아내가 잘 때가 제일 귀엽다. 발가락을 꼼지락거린다"라며 '아내바보' 다운 모습을 보였다. 길구는 지난해 4살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길구는 이어 "2월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15일 이별을 겪은 남자의 짙은 후회를 담은 새 싱글 '알았다면'을 발표했다. 송하예는 지난달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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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