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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인생 영화로 '디센던트'를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씨네타운'이니 드리는 질문이다. 어떤 영화를 보는 타입이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평점이 좋은 영화보다는 제가 보고 싶은 영화를 본다"라며 "배우 잭 니콜슨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생영화를 묻는 질문에는 "영화광은 아니지만, '디센던트'가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그는 "여러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조지 클루니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배경이 하와이니 눈이 즐거웠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인 조지 클루니가 남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발현하는 모습이 인
한편, 성시경은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OS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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