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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지친 마음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my home 바쁘고 지치고 힘들어도 집이란 존재는 휴식처, 도피처가 된다. 게을러지고 싶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거실 소파에 앉아 검정색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홍석천은 "이쁜 내 동생 성혜가 선물해준 구스패딩"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홍석천의 뒤로는 대형 포도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
홍석천의 글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집이 제일 좋은 공간이죠", "도피처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라고 반응했다.
홍석천은 올해를 휩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최근 모두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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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