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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결혼식을 돌아보며 멤버들과 우정을 드러냈다.
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 빨주보 좌 노파남 나 초초초 무적임 #레인보우가 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각자 멤버가 맡은 색깔을 표현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식 당일 레인보우 전 멤버들이 하객으로 출동, 신부 대기실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다 미인이시네요",
이 게시물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지방에서 오느라 차가 너무 막혀서 못가서 너무 미안해요 언니ㅠㅠ 우리 따로 보실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지난 10월 31일 결혼,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지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