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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30)이 18일 전역한다.
이기광은 18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제대, 사회인으로 돌아온다.
이기광은 지난해 4월 18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해왔다.
이로써 이기광은 팀 내 세번째 전역 멤버가 됐다. 그에 앞서 윤두준, 양요섭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막내 손동운은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이기광은 복무 당시 뜻하지 않게 차트조작 의혹의 주인공이 되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관련 민사 소송에서 승소하며 명예를 바로세우기도 했다.
이기광은 전역 후 공백을 두지 않고 곧바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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