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연구원 남편, 소개팅 후 10개월만 결혼”(‘오후의 발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안무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아이키가 초등학생 딸이 있는 것에 놀랐다며 “남편은 어떤 분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공대 출신 연구원이다.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을 하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이 사람이라는 느낌이 왔냐"라고 궁금해 했고, 아이키는 “느낌이 왔다. 키 작은 것 빼고는 다 좋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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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