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청순섹시를 오가는 미모와 개구쟁이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2021년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 저마다의 매력을 폭발한 가운데, 지민은 귀여운 밀짚모자를 쓴 캐주얼한 복장으로 10대 소년같은 청순 러블리 버전의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풋풋하고 몽글몽글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민은 체인을 비롯한 화려한 액세서리와 섹시한 호피룩의 치명적인 '쎈캐'(강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팬들은 ''동안 미모에 숨멎 섹시까지 감탄의 연속'', ''큐티섹시러블리 다하는 지민'', ''지민이 보니 역대급 그리팅 될듯, 주문 들어갑니다" 등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새 앨범 'BE'를 발매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방탄소년단 네이버 포스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