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임윤아가 인턴기자증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임윤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 연출 최규식)에서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역을 맡았다. 첫 방송에 앞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아는 극 중 근무할 신문사인 '매일한국' 간판 앞에서 인턴 기자증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중단발의 머리와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옷은 물론, 패기 있는 눈빛까지 장착한 임윤아는 이미 '이지수' 그 자체였다.
기자증도 디테일을 더했다. 셔츠를 단정히 차려입은 임윤아의 증명사진은 물론 극 중 이름, 회사명과 로고까지 들어가 있다. 이번 사진 공개로 소품 하나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드라마 '허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고조
누리꾼들은 "이 신문 구독할랍니다", "임윤아도 이지수도 예쁘네", "초롱초롱 눈빛"이라며 임윤아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허쉬’는 생존과 양심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2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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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