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커플이 닮은꼴 미소로 달달함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니트는 원효 씨가 부산 다녀오면서 지나던 길에 이뻐서 사온 거예요(서면 어느 가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마일 무늬가 새겨진 커플 니트를 빼입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선한 미소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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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한 개그 커플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첫 출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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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