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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일주일 전에 이 아가가 내 뱃속에 있었다니. 저는 예정일까지 아무런 출산 징후가 없어서 초조했다”며 “예정일에 갑자기 진통이 와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 “자연분만을 했는데 미리 보고 간 유튜브 동영상들이 도움이 되어서 많이 무섭지 않았다. 출산 앞든 분들
최희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3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최흐의 노잼희TV’ 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고 지난 1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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