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츠로이엔티 |
스테파니는 창작발레 ‘레미제라블’를 시작으로 지난 1일 페스티벌 글로벌 MC, 12일 토크콘서트, 14일 문화유산국민신탁 재능기부에 이르기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 만능엔터테이너를 입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시대 창작발레의 첫 포문을 열었던 '레미제라블'에서 주연 코제트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그녀는 세 차례 진행된 공연을 연일 흥행시키며 10월 24일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으로서의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11월 12일 강원콘텐츠 코리아랩 창업발전소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15년간의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토대로 조언 및 소통을 통해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9일, 14일에는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문화유산 영구 보전 및 관리 활동을 하는 문화유산국민신탁 회원으로서 신탁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 소대헌 호연재 고택과 이상의 집을 알리고자 뜻깊은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재능기부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오는 11월 17일에 진행되는 안동 K-POP 랜선 콘서트에서는 “JUMP UP 안동”, “JUST FEELING 안동”, “치유의 도시 안동”, “안동에서 사랑하세요”,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주제로 안동을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11월 18일 서울 무용제에 ‘나이팅게일과 장미’ 작품을 통해 발레리나로서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 중에 있어 얼마 남지
아츠로이엔티와 계약 당시 아티스트와 종합예술인 사이에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중심을 지키며 '종합예술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던 그녀의 말처럼 끊임없이 정진하는 그의 행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