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빼빼로데이 이벤트 해주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마이원픽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빼빼로데이 이벤트 해주고 싶은 스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위는 224만1730표를 획득한 가수 임영웅이 차지했다. 2위는 김호중, 3위는 이찬원이 뒤를 이었다.
이어 4위 영탁, 5위 장민호, 6위 김희재, 7위 정동원, 8위 강다니엘, 9위 송가인, 10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순이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열리는 MMA2020에 참석한다. 제작진은 “임영웅과 영탁의 무대는 음악 팬들에게 트로트 장르의 진정한 매력은 물론, 전 세대가 음악으로 화합하
MMA2020은 오는 12월 2일~5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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