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활약 중인 유수빈, 김도완, 스테파니 리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들을 응원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속 스타트업인 삼산텍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철산 역을 맡은 유수빈, 김용산 역의 김도완 그리고 츤데레 디자이너 정사하 역의 스테파니 리가 특별 영상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한 것.
먼저 유수빈(이철산 역)은 “대한민국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 중 하나고, 저희 삼산텍처럼 스타트업 기업들은 그런 우리나라의 혁신을 가장 최전선에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데모데이에서 저희처럼 열정 넘치는 창업가들을 만나보세요”라는 스테파니 리(정사하 역)의 말과 함께 김도완(김용산 역)은 “드라마 ‘스타트업’이 이 세상 모든 창업가들을 응원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대한민국 스타트업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힘을 보태 이들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극 중에서도 삼산텍의 멤버로서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 설명을 하는 데모데이를 앞두고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어플 개발에 착수한 바, 실제 드라마 밖 현실에서도 열리는 데모데이를 알려 의미를 더한다.
한편, 스파크랩은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드라마 ‘스타트업’ 속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등장한 ‘샌드박스’의 모델이 된 기관이다. 우수 스타트업을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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