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솔로 활동, 나 자신을 처음으로 노래하는 느낌”

↑ 악뮤 이수현 사진=YG엔터테인먼트

AKMU(악뮤) 이수현이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AKMU(악뮤) 세 번째 싱글 앨범 ‘HAPPENING’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이수현은 “솔로 활동을 할 때 모든 포커스가 나를 향해 맞춰주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악뮤앨범을 작업할 때는 오빠의 이야기가 중점이 됐는데, 솔로 앨범은 처음부터 나를 위해 만든 곡이라 2차 가공이 없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 자신을 처음으로 노래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AKMU의 세 번째 싱글 ‘HAPPENING’은 이찬혁이 작사·작곡·프로듀싱했고, 아이콘(iKON)의 히트곡 ‘사랑을 했다’를 공동 작곡한 MILLENIUM과 기타리스트 SIHWANG이 참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