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기가 ‘싱어게인’에 대해 “뻔하지 않은 오디션”이라고 강조했다.
1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음약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이야기와 사연들이 있다. 기존 앨범을 냈던 가수들이 참여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 모두 뭉클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다. 고수들이 많이 나오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무명가수전’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가수들은 이름 없는 ‘無名(무명)’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번호제’를 도입해 71팀의 참가자들은 이름이 아닌 각자의 고유 번호로 불리게 된다.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