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심진화♥김원효 "6년간 아침 저녁으로 같이 샤워"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어제(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첫 등장한 김원효는 기상하자마자 '모닝키스'로 사랑꾼 면모를 뽐낸 뒤 곧장 샤워를 시작했습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끝없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며 잔소리를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샤워는 (부부가) 같이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최양락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박미선의 허언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원래 같이 샤워를 했다"고 말했고, 심진화는 "첫 신혼집에 있을 때 6년간 아침, 저녁으로 같이 씻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