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천수, 子 태광 2층 계단 오르기 성공에 폭풍 박수 “잘했어요”

↑ ‘슈돌’ 이천수 아들 태광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돌’ 이천수의 아들 태광이가 2층 계단 오르기에 성공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이천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들 태광은 큰 딸 주은의 도움 아래 헬맷을 쓰고 2층까지 계단을 기어 오르기에 도전했다.

이천수는 “8개월이 이 계단을 올라 간다고?”라며 감탄했다.

마지막 계단 하나만이 남은 가운데 태광이는 오르기에 성공했고, 이천수와 주은은 “와아아아아”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천수는 “태광이 잘했어요”라고, 주은은 “처음으로 2층 올라왔으니 2층뷰 보여줄게. 되게 높지? 너가 높은 층을 올라온 거야”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