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희철이 이태성 아들 이한승에게 페이커 옷을 선물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한승에게 페이커 옷을 선물한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승은 "게임 좋아해요?"라며 "페이커랑 친해요?"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이건 돈 주고도 못 사"라며 페이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한승은 페이커 옷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희철은 "삼촌 보물이야"라며 이내 옷을 회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한승은 핼러윈 데이라서 사탕을 받으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이한승을 위해 고기를 구웠다. 그는 "사탕 대신 한우로 퉁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한승은 "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