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드림스쿨’ 에릭남 사진=KBS |
오는 15일 방송되는 청소년 공감 콘서트 KBS1 ‘온드림스쿨’에서는 인공지능과 함께 사는 세상과 건축의 미래를 미리 엿보는 슬기로운 미래 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에릭남은 공장 자동화 기계뿐만 아니라 운송, 의료, 영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인공지능에 대한 멘토의 강연에 집중했다.
그 중에서도 한 곡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아왔던 가수 에릭남에게 알파고급 충격을 선사한 작곡 AI가 공개되었다고 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황광희는 기존 건축의 고정 관념을 깨트린 미래의 집이 소개되자 “저라면 저 집에 입주할 것 같아요”라며 탐냈다고 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공지능과 건축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 줄 유쾌
한편, 강연에 참가한 강원지역 학생들 중 역대급 개인기 끝판왕이 나타났다고. 에릭남도 “그동안 본 것 중에 제일 신기하다”며 감탄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특별한 개인기일지 이날 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