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놀라운 토요일‘에 정규멤버로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차하는 혜리를 위한 특별한 송별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문제로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가 출제됐다. 문제가 공개되자 혜리는 "첫 회부터 세븐틴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키는 "'예가', '농이'라는 단어를 봤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받아쓰기를 공개했다. 사극톤의 단어에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에 다른 도레미 멤버들은 "바뀌는 게 없다. 성별만 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