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연인 송자호와 데이트 사진을 인증했다.
박규리는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와 송자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규리의 남자친구인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동원건설㈜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박규리는 카라 데뷔 전 이미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