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이유리와의 첫만남? "그때도 예뻤고, 지금도 예쁘다"

↑ KBS2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편스로탕' 김재원이 과거 이유리와 만났던 기억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김재원이 과거 이유리와의 첫만남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재원은 표고샤로 승리를 거뒀던 바. 이에 김재원은 "아들이 자기가 일등한거라고 하더라"며 톡톡히 역할을 수행했음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재원은 이유리에 대해 "예전에 19년 전에, 학교 4 찍을 때 앞에서 뵈었던 적이 있다. 그 때 신인이었다. 그 때도 예뻤지만 지금도 예쁘다"고 추억했다.
류수영의 인기도 한몫 했다. 류수영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반응이 뜨거웠던 것. 류수영은 "방송 보고 아내 박하선이 잘했다고 하더라"며 "사실 아내의 추천 덕에 나간거였다. 나한테 '내가 나가라고 했잖아'며 말하더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우리 어머니도 좋아하신다"고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