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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김재원 子 이준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쨰 메뉴 대결 주제 ‘우리 파프리카’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지난 16번째 대결에서 ‘표고샤’를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이, 폭발적인 화제를 자랑한 붕어빵 아들 이준이와 재등장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만의 아침을 시작한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자신이 먹을 아침밥상 준비에 돌입한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요리를 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한 아빠 김재원을 위해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응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선택한 노래는 ‘월량대표아적심’이다. 이준이는 유창한 중국어 발음을 자랑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사랑스러운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던 김재원도 이내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8살 이준이가 부른 중국어 노래 ‘월량대표아적심’은 김재원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안에서 불렀던 곡이다. 아빠가 부르는 것을 본 뒤 이준이도 부르게 됐고, 지금은 부자의 애창곡이 된 것.
그런가 하면 이준이가 또 다른 노래로도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아빠 김재원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팝송 ‘Believer’ ‘Can’t stop the feeling’ 등을 부른다. 둠칫 둠칫 몸을 흔드는 등 완벽한 리듬감을 자랑하며 팝송까지 잘
코러스도 하고 춤도 추며 노래 부르는 이준이의 모습에 현직 아이돌 최유정까지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했을 정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