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X소녀시대 써니 `온앤오프` 출연…11월21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가수 보아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관계자는 13일 "써니와 보아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며 "방송에서 주가 되는 것은 써니의 일상이며, 써니의 절친한 친구로 보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써니는 스튜디오 녹화까지 참여했고, 보아는 VCR로만 등장한다"고 밝혔다.
써니와 보아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21일 전파를 탄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인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가 진행을 맡는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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