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고소현 연주회 방문...`꽃미모+브람스 의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은빈이 '브람스' 팀과 고소현의 연주회 나들이를 했다.
박은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올리는 게 좋을까 고민했던 사진들. #브람스를좋아하세요 천재 소녀 양지원 역을 맡았던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양 연주회 방문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빈은 "우리 팀의 사랑둥이 소현이. 소현이를 만나는 날엔 항상 청량했던 기운이 가득했어. 고생했어. 고마워"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대형 꽃다발을 들고 있는 박은빈의 꽃같은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은빈은 고소현의 연주회가 끝난뒤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함께 출연한 김민재, 박지현, 김성철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세상에서 젤 예뻐요", "사랑하는 송아 언니", "다들 보고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바이올린을 사랑한 경영학도 채송아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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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