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놀라운 임신 9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재이는 회색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 임신 9개월차로 알려진 그는 앉아 있을 때나 걸을 때 배만 살짝 나왔을 뿐, 출산이 임박했다고 믿기 어려운 모델 다운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짧은 단발을 간편하게 묶고 선글라스를 쓴 얼굴은 여전히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며 부기라곤 찾아볼 수 없다.
누리꾼들은 "9개월이라고요?,
한편, 구재이는 2018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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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재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