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레스토랑 알바 그만둬"...하니 "훨훨 날아라" 응원(종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EXID 혜린이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며 응원에 고마워했다.
혜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된 MBN 미쓰백 스페셜 멤버로 깜짝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혼자 짊어져야 하는 게 점점 커지는 요즘 같은 때에 특히 이런 응원을 받을 때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같이 힘을 얻고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혜린은 또 "저 스스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제 삶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또 이번에 크게 저도 깨달았기 때문에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지금은 레스토랑 사장님과 정말 친하고 또 제가 인정하는 맛집이기 때문에 자주 가구요~!"라며 깜찍하게 다니던 식당을 홍보하기도 했다.
혜린은 글 말미에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사 오보는 수정 부탁드려요"라며 현재는 식당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고 강조했다.
씩씩한 혜린의 글에 같은 EXID 멤버 하니도 "항상 뒤에 있는 우리를 기억해주길 훨훨 날아라 '우리'의 소중하고 귀한 뽀시래기 서혜린아♥"라고 댓글을 달아 혜린을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파이팅", "사랑해 혜린아", "응원합니다", "미쓰백에서 만나 너무 좋았어요, 종종 얼굴 보여줘요" 등 다양한 응원 반응을 보였다.
혜린은 지난 12일 방영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스페셜 멤버로 출연,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다음은 혜린의 인스타그램 전문>
어제 방송된 mbn 미쓰백 스페셜 멤버로 깜짝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짊어져야 하는게 점점 커지는 요즘같은 때에 특히 이런 응원을 받을때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같이 힘을 얻고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스스로 안주하지않고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제 삶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또 이번엔 크게 저도 깨달았기때문에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지금은 레스토랑 사장님과 정말 친하고 또 제가인정하는 맛집이기때문에 자주가구요~!
지금은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고있기때문에 기사오보는 수정부탁드려요 🙏
참고로 저 맛집 레스토랑은 남양주 #오크앤오드 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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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