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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가 처음으로 합을 맞춰 보았던 시기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 노, 황건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비던스는 "처음 합을 맞췄을 때에는 어땠나"라는 스페셜 DJ 박슬기의 질문에 "장르도 다르고, 각자 개성도 달라 어떻게 하나가 될지 고민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색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조화를 만들어내고자 했다."말했다.
DJ 김태균은 "그래도 갈등이 있었을 것 같은데,
한편, 라비던스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 준우승팀으로 지난 9일 데뷔곡 '고맙습니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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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비던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