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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맑음 SNS |
결혼을 앞둔 치어리더 겸 트로트 가수 김맑음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맑음은 지난 10일 SNS에 "머리가 바쁘지만 할 수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맑음은 노란색 상의와 모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김맑음은 ‘야구장의 꽃’ ‘비주얼 여신’ ‘승리의 여신’ 등으로 불리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가즈아’를 발표하고 활동했습니다.
한편 김맑음은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12월 19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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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IA타이거즈 |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