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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혜진이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 특별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애비규환’ 측은 13일 장혜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특별 영상 ‘아빠부자 김토일씨의 하루’를 공개했다.
영화는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코믹 휴먼물이다.
이날 공개된 아빠부자 김토일씨의 하루는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 콘셉트로 제작된 특별 영상으로, ‘애비규환’에서 토일의 엄마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장혜진이 목소리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이야기에서는 임신 5개월을 맞은 스물두 살 임산부 토일이 5개년 미래 계획과 함께 부모님에게 남자친구 호훈(신재휘)과 결혼을 선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부모님의 거센 저항에 부딪힌 토일이 섭섭함을 토로하며 친아빠를 찾아 대구로 내려
재미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유쾌한 ‘애비규환’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