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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과 김바울이 하루 차이로 팬미팅을 연다.
JTBC ‘팬텀싱어3’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크로스오버 시장에 핫이슈가 된 보이스 테너 김민석과 베이스 김바울이 오는 11월 25일과 26일에 각각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네이버공연 후원 라이브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음악 콩쿠르인 ‘중앙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악 유망주로 주목받은 김민석은 ‘팬텀싱어3’에서 깨끗하고 명징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길병민, 김성식, 박현수와 함께 팀을 이룬 ‘레떼아모르’로 3위를 차지한 이후 바쁜 일정 속에서 멋진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김바울은 ‘팬텀싱어3’에서 ‘인간 첼로’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라비던스 첫 싱글 ‘고맙습니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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