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문희경 “얼굴 알려져 혼밥 어려워…같이할 수 있는 게 좋다”

↑ ‘아침마당’ 문희경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문희경이 혼자 보다 같이 하는 것의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100세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다뤄졌다.

이날 배우 고인범은 홀로 즐기는 것과 관련해 휴대폰 정리를 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이야기하며 갤러리를 공개했다.

이를 본 문희경은 “(나 같은 경우는) 쇼핑은 혼자 할 수 있어도 밥 먹는 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얼굴이 알려지다 보니까 주위 시선도 느껴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술을 마시는 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를 좋아한다. 같이할 수 있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