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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13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조제'의 개봉 소식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와 그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한지민과 남주혁의 모습을 담았다. 따스한 햇살 아래 서로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섬세한 눈빛이 깊은 감성을 보여준다.
집안에 앉아 창 바깥을 바라보는 '조제'의 포스터는 "니가 나한테 걸어오던 소리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한지민과 남주혁의 감정 연기가 더해져 특별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