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T 위즈가 11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2로 KT 위즈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자 시청률도 승리했다.
이날 SBS에서 생중계 방송된 경기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6.5%를 기록하며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MBC뉴스데스크’ 시청률 1부 4.5%, 2부 5.2%를 이기고,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7회 1부 3.1%, 2부 2.9%를 이겼다. KBS2 ‘펫비타민’, ‘JTBC뉴스룸’, ‘TV조선 뉴스9’, tvN
경기 8회초 KT 위즈가 2득점을 하고 2: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KT위즈 배정대 선수가 2타점 적시타로 2득점을 더 올리며 4:0으로 승리를 굳히자 전국 시청률이 8.5% 최고 1분을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9.0%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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