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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벨기에 국적 방송인 줄리안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로 곤혹을 치렀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투페이스'에선 가수 KCM, 마이티마우스 쇼리, 줄리안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줄리안이 얼마 전 가짜뉴스의 주인공이 돼서 곤혹을 치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줄리안은 “즐겨 가던 미트볼 가게가 있는데 거기 주인이 현재 법무부 장관의 따님이셨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 가는 식당마다 가족 증명서를 달라고 할 수 없고. 순식간에 퍼져서 모르는 사람들이 연락 오고 댓글도 이상한 게 달렸다”고 고백했다.
앞서 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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