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사콜’ 출연 후 영탁과 찍은 투샷 공개 “오빠가 찐으로 멋져” [M+★SNS]

↑ 이예준 영탁 사진=이예준 SNS

가수 이예준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예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먼 길을 왔고, 고생한 시간만큼 듬뿍 사랑 받고 있는 오빠가 정말 대견하고 찐으로 멋져”라고 남겼다.

이어 “최선을 다해 내 노래를 불러주고, 한 무대에서 같이 있는 우릴 보는데 왜 이리 기분이 묘한지”라며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탁! 내 맘 알지?”라고 전했다.

더불어 “다들 너무 잘하셔서 기분 좋은 충격도 받고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예준과 영탁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예준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영탁의 친구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