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크러쉬 버전 ‘이제 나만 믿어요’에 감동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크러쉬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가수 임영웅이 크러쉬가 부른 ‘이제 나만 믿어요’에 격하게 환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2’를 주제로 멤버별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임영웅의 노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센스넘치는 크러쉬 3행시로 긴장을 풀어줬다.

이후 크러쉬는 ‘감성 장인’ 답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소화했다. 또한 임영웅이 중간중간 화음을 쌓아주며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크러쉬는 99점을 받았고, 임영웅과 함께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