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방송화면 캡처 |
'미쓰백' EXID 혜린이 스페셜 멤버로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티아라 소연의 하차 이후 새로운 멤버를 맞이하게 될 기대하는 '미쓰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새 멤버를 모셨다"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앞서 티아라 소연의 하차가 결정된 바. "해체는 안했지만 개인 �롱을 하고 있다"며 "그룹 활동하다보면 고민이 많다. 성장하고 싶다"고 참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혜린이 밝힌 '위아래' 활동의 비화는 특별했다. 혜린은 "한 곡 밖에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위아래'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처음에는 안됐다. 그러던 중 직캠이 터진거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혜린은 "솔직하게 혼자 뭘 하는게 자신 없다. 그런 무게감이 너무 무겁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혜린의 일상이 공개됐다. 혜린의 냉장고는 꽉 차 있었다. 스스로 요리하는걸 즐긴다고. 혜린은 "왠만하면 요리해서 먹는걸 좋아한다"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TV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식사를 즐겼다. 부지런히 집안 살림을 야무지게 해내는 혜린. 그는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불안한거 같다. 예전처럼 한없이 쳐질거 같아서, 바쁘게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혜린은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자신만의 일상 루틴을 잡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