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로펌을 잠시 그만뒀다고 근황을 알렸다.
서동주는 12일 오후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의 ‘세상에 이런 변이’ 코너에 전세준 변호사와 함께 출연, 유려한 언변화 법조인 다운 지식을 뽐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로펌을 잠시 그만두고 현재 쉬고 있다고 근황을 밝힌 후 MC 정영진, 최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사례를 예를 들며 자신이 맡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법과 한국 법의 차이, 미 대선 이슈에 대한 의견을 밝혀 흥미를
또한 서동주는 전문 지식은 물론,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동주는 이상형과 연애관을 가감없이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서동주는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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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