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개그부부의 아웅다웅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 설거지. 그러게 저녁에 해놓지. 새벽 5시 눈 뜨자마자"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새벽 5시를 가리키는 시계와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있는 남편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막 자고 일어난 듯 비몽사몽한 박준형은 김지혜가 갑자기 촬영을 시작하자 "깜짝이야"라고 소리치며 놀란 기색을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개그계 대표 부부인 두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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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