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하면서 드라마 ‘허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스튜디오)에서 ‘이지수’ 역을 맡은 임윤아는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임윤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단발 머리로 스타일링을 바꾸며,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신조를 가진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입니다.
특히 임윤아는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에서 열연을 펼쳐 940만 흥행을 기록,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만큼 브라운관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모이고 있습니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펼쳐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