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공이팔 |
12일 오전 소속사 ㈜일공이팔은 “기존 노래하는 프로듀서이자 리더 Noody, 글 쓰는 보컬 MJ, 아름다운 목소리의 JKI로 구성되어 있던 청춘도서관이 최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새 멤버 2Y를 영입했다. 2Y는 뛰어난 가창력과 싱어송 라이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2일(오늘)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12일) 정오 발매되는 2Y의 솔로곡 ‘…의 가을’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곳은 어느 곳이던 가을처럼 시리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성 발라드 곡으로 2Y가 직접 작사, 작곡했고 청춘도서관의 리더 Noody가 편곡을 맡았다.
특히 2Y의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기존 음악계에서 볼 수 없었던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2Y는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이현이 지난 10월 발매한 EP 앨범 ‘우리가 함께한 계절, 가을에서’의 타이틀곡 ‘나란 사람’의 듀엣 피처링을 맡으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2Y는 첫 솔로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그가 보여줄 색
한편 2Y가 소속된 청춘도서관은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팀으로 올해 ‘버스뒷자리’, ‘어쩌면, 너로 가득했었어…’, ‘별길’, ‘못난이’, ‘바랄 게 없어’ 등 감성 연작을 연이어 발매, 청춘도서관만의 감성을 그려내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