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장혜진 ‘기생충’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정수정, 장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아카데미와 칸을 섭렵한 장혜진”이라며 당시의 소감을 물었다.
장혜진은 “지금 생각해도 꿈 같은 일이었다. 내가 갈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녀오게 돼서 지금도 꿈 같다. 사진을 본다. 내 첫 영화제고, 아카데미가 내 첫 시상식이었다”라고 덧붙였고, 박하선은 “스케일이 정말 세계적이시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장혜진은 “
장혜진은 “다들 연기를 안 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니까 아카데미와 칸이 어떤 데인지 모른다. 더 들떠서 ‘가는 거야?’가 아니라 ‘다녀와’였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