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6집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적이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race' 자켓 사진과 함께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방금 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race'가 공개됐어요. 긴 시간 공들여 만든 앨범이 세상에 나오는 건 언제나 설레고 떨리는 일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돌팔매 (feat. 김진표)'를 비롯한 열두곡의 노래에 시간을 내어 귀기울여주실 여러분이 제가 음악하는 이유입니다. 노래가 여러분께 아름답게 닿길. 많이 들어주시고 이야기 남겨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오랜 시간 작업한 새 앨범과 이를 감상하는 리스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공개된 새 앨범 'Trace'는 이적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돌팔매 (feat.김진표)’를 비롯해 '물', 'Whale Song', '흔적', '숨', '한강에서', '민들레, 민들레', '밤', '숫자', '준비', '나침반', 그리고 코로나 위로송 ‘당연한 것들’까지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돌팔매 (feat.김진표)’는 지난 1995년 데뷔한 패닉을 함께했
이적은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rac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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