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생일에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중에 밥 먹는 시간을 쪼개서 후다닥 다녀온 카페. 올해도 팬 분들이 선물해주신 컵 슬리브 이벤트. 작년에 카페 사장님이 나 못 알아본 에피소드가 있었잖아요?! ㅋㅋ 근데 이번엔 나 예전에 원스탭 촬영했던 카페라서 사장님이 알아보시더라구요. 맛있는 커피 마시고 왔어요. 헉... 슛 들어간대요~ 고럼 이만 총총~ 열일하러~ Thank you so much for this beautiful cup sleeve event!"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일 산다라박의 생일 축하를 위해 이날 팬들이 한 카페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깜짝 등장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산다라박을 위해 창문에 'HAPPY BIRTHDAY'라고 적힌 풍선을 다는가 하면 산다라박의 얼굴이 크게 박힌 커피 컵 슬리브를 맞춤 제작, 산다라박을 감동시켰다. 산다라박은 감각적인 재킷과 헐렁한 바지를 입고 여전히 꾸러기 같
누리꾼들은 "축하해", "다라 언니 보고싶어", "영원한 나의 퀸", "10대 해도 믿을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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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SNS